누군가를 모를 때
더 궁금하기 마련이야
좋은 사람들을 사귀는 것보다
안 좋은 사람들을 끊어내다 보니까
이젠 그냥
누군가로부터 상처받고 싶지도,
주고 싶지도 않다.
지금 충분하다.
더 이상 필요하지도,
원하지도 않는다.
정말이지,
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.
지금이 딱 좋다.
그리고 아무도 없었다.
은연중에 기대를 하게 되고,
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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